대방건설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2차 분양을 앞두고,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심고객등록을 완료한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작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방건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2차 공식 분양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벤트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4일 공식 분양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2차 분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택 구매를 위한 첫걸음을 함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단지는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1,74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15㎡, 116㎡, 139㎡, 141㎡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12%대의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폐율은 대지 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로, 일반적으로 건폐율이 낮은 단지일수록 동 간 거리가 넓고 녹지 등의 비율이 높아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2차 4월 말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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