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023년 기준 인구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 인구는 2024년 9월 기준 28만 5930명으로 경기 북부 외곽 도시에서 인구 30만 명의 수도권 중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인구 50만 경기 북부 중심도시를 꿈꾸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신도시 개발과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등 기업도시로의 변화, GTX-C, 7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입은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수도권에서도 분양성과가 양극화되는 시기에 지난해 10월 양주역세권에서 분양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조기에 분양 성공을 거두어 양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GTX-C 덕정역 인근에 78㎡, 84㎡ 427세대 규모의 ‘양주 덕정역 에피트’를 2월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회천신도시 개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GTX-C(예정) 덕정역,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선(2026년 개통 예정),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2025년 착공 예정), 덕정옥정선(추진 검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두드러진다.
양주에 유일한 GTX-C(예정) 덕정역이 개통되면 청량리와 삼성역이 20분대에 접근 가능하고 평택까지 연결된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에서 1km 이내에 위치한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을 통해서는 서울 도심권, 의정부, 동두천 등의 접근성이 우수해진다.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선(2026년 개통 예정)과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2025년 착공 예정)을 통해서는 서울 강남권 연결은 물론 포천까지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